'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한국 본선대회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한국 본선대회가 23일 저녁 7시 30분 아티스트 낸시 랭, 이광기 사회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www.seoul-marina.com)에서 개최되었다. 진 손지현(8번), 선 오지현(28번), 미 전희경(15번)이 선발되었다. 벨리시마상, 포토제닉상, 패셔니스타상, 글로벌프리젠터상, 엔터테이너상, 브라이드상이 시상되었다. 1부 유니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회 저명인사들의 간단한 개회사, 축사, 심사위원(14명) 소개 후 여성 4인조 그룹 '아라밴드'의 축하 무대, 패션 스쿨 모다랩의 팝아트 패션쇼, 2부 진주상단의 한복 패션쇼, 초대가수 김현성의 축하 무대, 시상식,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들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문화 콘텐츠 행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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