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25일 오후6시 30분 서울 시청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김지미 등 원로 배우 등이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홍보대사 조여정, 오지호, 소지섭, 엄정화, 사회를 맡은 손범수, 현영, 윤지민, 백성현, 손은서, 조진웅, 김태우, 지성원, 이덕화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인 조여정과 오지호의 인사와 소지섭이 문화교류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서 시크릿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다양한 영화축제가 열린다. 음악과 영화가 있는 ‘Café in Cinema’라는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며, 영화 속의 특수분장, 효과음, 크로마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추억의 핸드메이드 영화간판 전시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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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멜로 대작 <로드 넘버 원> 제작발표회
18일 오후2시 서울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MBC 휴먼 멜로 대작 (연출 이장수, 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하며 전쟁의 소용돌이 속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람을 선보일 . 일본,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 전 세계로의 진출을 시도할 은 한류의 새로은 장을 열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한국 전쟁은 un 21개국이 참전한 또 하나의 세계 대전이라 할 수 있는 전쟁으로 을 통해 잊혀져 가는 한국 전쟁에 관한 전 세계적 공감대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 날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김진민, 한지훈, 이장수 감독이 참석하였다. 소지섭은 "촬영하면서 대본에 빠져서 연기했다"며, "가슴 아픈 사건이지만 최대한 전달하려고 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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