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나 W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와 나 W] MC 김혜수, W와 시청자 공감대에서 제 몫을 하고 싶다 국내 지상파 최초의 심층 국제시사 다큐 프로그램인 [세계와 나 W]의 새 MC 김혜수가 "W와 시청자의 소중한 공감대 사이에서 제 몫을 다하고 싶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구촌 구석구석의 숱한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W’는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주제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제 5년이 된 ‘W'는 또 다른 모험으로 눈을 돌렸다. 다소 어렵고 무거운 다큐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진솔하면서도 친절한 ‘W’를 위해 김혜수와 손을 잡았다. 가방 두둑하게 대본과 자료를 챙겨 넣은 김혜수는 타이틀 촬영이 끝난 후에도 두 시간이 넘게 자리를 뜨지 않았다. “W는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세상을 '세계 속의 나' '우리' '함께' 라는 이름으로 더 넓은 세상을 인식하게 해 준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에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