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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 유저가 직접 만드는 코스튬!

‘씰 온라인’,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직접 디자인한다!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커플 시스템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씰 온라인’이 유저들이 게임 기획 및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이 코스튬 콘테스트’를 오는 5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www.sealonline.co.kr)를 통해 밝혔다.

‘씰 온라인 마이 코스튬 콘테스트’는 남녀 캐릭터와 부분별 세부 디자인을 비롯해 유저들 스스로 코스튬을 디자인하고 능력치를 기획할 수 있어 단순한 의견수렴을 넘어서 보다 폭넓은 유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

이번 실시되는 '마이 코스튬 콘테스트’에서는 커플 코스튬을 포함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코스튬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등 최종적으로 개발팀장을 포함한 총 4명의 심사의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또한 ‘마이 코스튬 콘테스트’는 국내 이벤트에 앞서 YNK재팬에서 지난 2007년 1월 실시된 이벤트로 일본 내 ‘씰 온라인’ 유저들에게 큰 호응과 많은 참여 속에 종료 됐으며 국내 유저들로부터 수 많은 요청이 쇄도 하는 등 이벤트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의 제공으로 보다 폭 넓은 유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앞서 나가는 게임문화 만들기에 ‘씰 온라인’이 선두의 입지를 굳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오는 5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 코스튬 콘테스트’의 총 3개의 작품을 순위 관계 없이 선정해 디자이너의 이름으로 게임 내 코스튬으로 등록할 뿐만 아니라 당선자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씰 온라인 캐시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