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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스, DID 사업 본격화 선언

IT 분야의 마케팅 및 판매 전문 업체 코윈스(대표이사 심현도, www.cowins.co.kr)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7일 발표했다.

DID시장은 작년 10월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FPD 인터내셔널2007’과 ‘CES2008’에서 많은 업체들이 DID를 전시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고, 2008년 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 주목 받고 있는 기대 산업으로, 코윈스는 커다란 발전 가능성이 있는 DID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DID는 위치와 장소,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제품 특성상 일반 유통시장이 아닌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매를 결정하는 특판 상품으로, 코윈스(02-562-8615)는 이에 DID유통 전문가를 배치하여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 하였고, 최소 7인치부터 8인치, 10.4인치, 15인치, 19인치의 소형 DID와 22인치, 24인치, 26인치, 32인치의 중형 DID, 그리고 42인치, 46인치, 57인치, 70인치, 82인치의 대형 DID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갖추었다.

또한, 용도에 따라 USB 메모리, CF 메모리 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광고 영상을 재생, 개별적 광고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PIP(Public Infotmation Display),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PC서버의 광고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하여 여러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어야 할 공항, 백화점등에 사용되는 NID, 다중 입력단자를 내장하여 여러 화면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비전(Multi-Vision)까지 장소와 용도를 불문한 모든 솔루션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축하였다.

특히, 코윈스는 비티씨정보통신의 마케팅 컨설팅과 총판을 담당하는 업체로 이번 DID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비티씨정보통신의 DID유통도 전문적으로 대행하게 되었다.

이번 DID사업 본격화에 대해 코윈스 판매본부의 구자경 과장은 “점차 커져가는 DID시장에서 실제 제품의 구매 의사가 있지만, 어떻게 구입 및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라며 “코윈스는 자영업자와 대기업 등 다양한 주문과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고객 맞춤형 DID판매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