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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AX4-5 스토리지 출시로 중.소기업 시장을 위한 IT 단순화 총력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중.소기업 시장을 위한 새로운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어레이 방식의 AX4-5 스토리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이 발표한 새로운 SAN 어레이인 AX4-5는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량과 이를 관리 하기 위한 스토리지 수용능력을 갖춘 제품으로 SMB(중견중소기업) 시장을 위해 최적화 되었다.

델 AX4-5는 안정성, 관리성, 수용성을 두루 갖춘 솔루션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수용능력을 위해 최대 60 드라이브와 64개 서버호스트, 60TB 데이터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스위치를 이용한 파이버채널(FC)과 IP 스토리지(iSCSI)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SAS 드라이브와 SATA 드라이브를 혼용할 수 있어 수용능력을 보강했다.

EMC Navisphere Express를 제공하여 AX4-5의 설치와 운영을 쉽게 도와주며 데이터 보호를 위해 옵션으로 마이그레이션 툴과 데이터 복제 기능을 지원한다.

델코리아의 조동규 차장은 “델 AX4-5는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어레이 방식의 스토리지로 쉬운 설치와 운영으로 중.소기업의 환경을 고려했다”라며 “2008년은 SMB(중견중소기업)시장에서도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스토리지 시장이 점차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추어 NF(NAS)시리즈, DP(Backup)시리즈, iSCSI 제품군등 다양한 모델로 SMB시장을 정조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