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박용우의 액션스타 동영상 대공개!!

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
경성 최고의 사기꾼으로 변신한 연기파 배우 박용우의 액션스타 동영상 공개!
밀실 액션, 맨몸 액션, 건(gun)-액션 등 다양한 액션에 구슬땀~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해방기 코믹액션 <원스어폰어타임>(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윈엔터테인 트/배급: CH엔터테인먼트/감독:정용기)의 주인공 박용우의 액션 열연 현장이 담긴 메이킹을 최초로 공개했다.

경성 최고의 바람둥이이자,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박용우(오봉구 역)는 그 동안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한 연기변신을 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던 충무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그런 그가 1월 31일 개봉을 앞둔, 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미션임파서블>의 탐크루즈, <러시아워>의 성룡과 비견될 만한 눈부신 액션을 선보이며, 그의 액션 스타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스어폰어타임>의 박용우 액션 메이킹 영상은 삼색 액션의 일부를 포함한다.

> 첫 번째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봉구(박용우 분)와 춘자(이보영 분)가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정교한 밀실액션.
상대역인 이보영과 함께 박용우 역시 처음으로 도전하는 액션 연기였기 때문에 이들은 매  씬마다 동작을 맞추고 반복적으로 리허설을 거듭하였다. 그리고 감독의 ‘컷’ 싸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영화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 장면의 묘미는 협소하고 어두운 공간에서 서로 정체를 모르고 가면을 쓴 채로 ‘동방의 빛’을 서로 사이에 두고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 때문에 서로간의 정교한 액션 합이 돋보인다는 것!

> 두 번째 춘자를 흠모하는 야마다(김수현 분)의 일본도에 맞서,
봉구(박용우 분)가 맨몸으로 벌이는 위험한 미네르바 액션.
박용우는 이 장면에서 무기 하나 없이 맨몸으로 미네르바 라는 공간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맨몸 액션을 선보였는데 의자와 테이블 사이를 유유히 넘나들고 미네르바 무대에서 테이블까지 2미터가 넘는 거리를 직접 뛰어넘는 명장면도 연출했다. 또한 마치 무대의 댄서처럼 마이크를 잡은 채로 야마다의 날카로운 검을 이리저리 피하는 장면은 미네르바 액션의 압권이라 할 수 있다.

> 세 번째 ‘동방의 빛’을 빼앗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는 
봉구(박용우 분)와 야마다(김수현 분)의 화려한 액션.
이번 액션은 부산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명장면으로 거칠고 다이나믹한 남자들의 액션의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총 vs 총, 검 vs 맨손, 맨손 vs 맨손의 세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맨몸으로 흙 바닥을 수 십 차례 구르고 야마다의 검을 피하기 위해 통나무 사이사이를 능수능란하게 오고가며 맨주먹을 휘두르는 열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모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스탭의 질문에 “액션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하는거 보면 다 대역이라고 할까봐 억울해. 저희가 많이 했어요.” 라는 박용우의 농담 석인 멘트는 영화의 다양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크랭크인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꾸준히 액션연습과 몸 만들기에 충실해온 박용우에 대해 정용기 감독, 문용식 촬영감독은 물론 모든 현장 스탭들 모두가 ‘성실한 우등생 배우’ 로 손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부상의 위험이 있는 액션씬에서도 연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에 임했고, 안되면 될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는 근성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등의 굵직한 액션 영화에서 액션 감독을 맡았던 신재명감독은 박용우를 지칭하며 ‘근성이 뛰어난 배우다. 모든걸 자신의 열성으로 극복해가는 스타일의 배우다. 그의 근성이나 열성이 상당히 좋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박용우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분)’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 분)’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해방기 코믹액션영화!!

2008년 1월 말, 조선을 뒤흔든 지상 최상 최대의 작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