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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이, 지구아빠] 화성아이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Happy 예고편 대공개!!



<화성아이, 지구아빠> 예고편 공개!
4차원 화성아이, 지구로 입양되다!

‘화성아이’라는 독특한 주인공이 2008년 영화팬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듬뿍 전해줄 영화 <화성아이,지구아빠 Martian Child>(수입/유니코리아문예투자㈜, 감독/메노 메이제스)가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귀엽고도 행복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니스’(바비 콜맨 분)라는 어린 주인공이 과연 정말 ‘화성아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구인이라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행동과 지구에 적응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있다. 또한 자신이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별난 아이를 입양하게 된 초보아빠 데이빗(존 쿠삭 분)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하려는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얘 정말 화성에서 왔을까?”

화성아이에 대한 궁금증이 가득한 HAPPY 예고편!
<화성아이, 지구아빠> 예고편은 상자에 숨어서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으로부터 출발한다. ‘상자 속 꼬마’로 불리는 화성아이 데니스는 SF소설가인 데이빗의 입양대상자로 가장 적합하다는 추천을 받는다. 상자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아이를 달래 집으로 데려오며 “집을 큰 상자려니 해”라는 말로 아이와의 좌충우돌 행복한 동거를 시작한다. 새롭고도 커다란 상자 속이 마냥 신기한 데니스는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지구생활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데이빗은 그런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데니스는 눈을 감고도 맛으로 초컬릿의 색깔을 알아맞추고 햄버거에 콜라를 부어먹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고 하루종일 거꾸로 매달려 세상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유는 지구의 중력이 너무 세서 피가 뇌까지 갈 수 없다는 것.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 데니스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지구아빠 데이빗은 이 특별한 아이를 가슴으로 품으며 서서히 지구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정말 이 아이, 정말 화성에서 온 것일까?
데니스의 눈높이에 맞춘 데이빗의 양육방법을 관찰하던 아동복지국의 직원은 입양여부를 재고하겠다는 생각지도 못한 말을 던지고 이 환상커플의 좌충우돌 지구생활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영화 <화성아이, 지구아빠>는 아내를 잃은 SF소설가 데이빗 고든(존 쿠삭 분)이 아내와 함께 약속했던 6살짜리 사내아이를 입양하게 되고 작은 종이박스 안에서 태양을 피하며(?) 자신이 화성인이라 주장하는 아이 데니스(바비 콜맨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일상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그린 드라마. ‘화성아이’ 데니스가 숨기고 있는 비밀과 아내를 잃고 독특한 생명체를 만나서 인생과 사랑을 다시 배우게 되는 ‘지구아빠’ 데이빗의 앙상블이 가슴찡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안겨준다. 예고편에 나오는 대로 “네가 진짜 화성아이라 할지라도… 지구상에서 내가 널 제일 사랑해”라는 초보아빠의 약속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영화 <화성아이, 지구아빠>는 오는 2월 14일, 독특한 환상커플의 Happy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