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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 훈남 3인방, '금요일 안방극장은 우리가 책임진다.'

<비천무> 훈남 3인방!!
‘금요일 안방극장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는 2월 1일(금) <아들 찾아 삼만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SBS 금요드라마<비천무(윤상호 연출/ 강은경 극본)>의 훈남 3인방 주진모, 김강우, 이종혁이 금요일 안방극장 사수에 나선다. 국내 최초 사전제작 드라마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비천무>는 화려한 액션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바탕으로 주인공 진하(주진모)와 설리(박지윤)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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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배우 주진모
 
영화<미녀는 괴로워><사랑>을 통해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 주진모. 지난 2006년 11월에 방영 된 <게임의 여왕>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얼굴을 내비치는 주진모는 <비천무>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주진모는 이번 작품에서 명문 호북유가의 혈손이며 비천신기의 계승자로 호북유가가 멸문 당한 뒤,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비천신기를 노리는 자들에게 쫓기다 설리(박지윤)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유진하 역을 맡았다. 거칠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설리에 대한 사랑을 평생 간직한 채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는 역으로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강도 높은 액션신을 완벽히 소화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중국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몸도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서도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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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가면>을 통해 국민 배우로 성장한 김강우
 
최근 관객수 2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한 영화<식객>의 김강우는 뛰어난 무공을 지닌 대무황성 청진방의 기마군단의 대장인 기마신장   ‘사준’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출세를 노리는 한 여인을 사랑하기에 이해할 수 있는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남자로 기존의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식객>의 흥행에 힘입어 그 여세가 <비천무>까지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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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드라마<비천무> 영화<라듸오 데이즈> 동시 석권에 나선다.
 
이종혁은 영화<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차종훈’ 역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그 후 <닥터깽><바람피기 좋은 날><용의 주도 미스신>등 드라마, 영화, 연극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철기십조의 부총관으로 진하(주진모)에 대해 충성을 다짐하며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로 <사랑에 미치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진하에 대해 충성 이상의 마음을 가지며 그를 이해하며 언제나 옆에서 지켜보는 인물이다.


훈남 3인방 주진모, 김강우, 이종혁이 오는 2월 1일(금)에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비천무>에 힘을 실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들 외에 박지윤, 박신혜, 박진우 등이 출연하여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