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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 주진모, 2007년에는 박시연!2008년에는 박지윤!!

<비천무>주진모
2007년에는 박시연! 2008년에는 박지윤!!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주진모가 영화<사랑>에 이어 오는 2월 1일(금) SBS TV를 통해 첫 방영 예정인 <비천무(윤상호 연출/ 강은경 극본)>에서 박지윤과 애틋한 사랑의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주진모는 이미 영화<사랑>에서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지키려다 인생이 꼬이고  거칠지만 순수한 남자 채인호 역으로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여자로 돌아온 첫사랑 정미주(박시연) 앞에 삶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마저 저버리며 애절한 사랑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BS 금요 드라마 <비천무>를 통해 다시 한번 가슴 시린 사랑의 내면연기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이번 작품에서 주진모는 명문 호북유가의 혈손이며 비천신기의 계승자로 거칠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설리(박지윤)에 대한 사랑을 평생 마음에 간직하며 키워가는 유진하역을 맡았다.

이에 제작을 맡은 ㈜에이트픽스의 한 관계자는 “영화 <사랑>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진모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애절한 눈빛 연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비천무>는 한중합작 국내 최초 사전제작 드라마로 진하와 설리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두 명의 주인공 외에 <식객>의 김강우, 박신혜, 이종혁, 박진우등 초호화 막강 조연이 함께해 작품에 힘을 실었다.

오는 2월 1일 <아들 찾아 삼만리>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비천무>가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돌풍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