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기네스 팰트로 남동생 '제이크 팰트로' 감독의 한국사랑 화제!

사랑을 찾는 뉴요커들의 시크한 로맨스 <굿나잇>
기네스 팰트로 남동생 ‘제이크 팰트로’ 감독의 남다른 한국사랑 화제!!
 
기네스 팰트로의 친동생이자 <굿나잇>의 감독 제이크 팰트로
<굿나잇> 한국개봉 앞두고 영화사로 직접 메일 보내 화제!!

2007년 선댄스 영화제 경쟁작으로 출품되어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은 영화 <굿나잇>(수입:시네마밸리/감독:제이크 팰트로). 세계적인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친동생인 제이크 팰트로가 직접 감독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감독인 제이크 팰트로가 1월 24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사로 직접 메일을 보내 화제다.

유명 제작자인 아버지와 역시 유명 배우인 어머니, 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를 누나로 둔 <굿나잇>의 감독 제이크 팰트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계 가족의 일원으로서 본인 역시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팰트로가 그의 첫 장편 영화인 <굿나잇>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사 측에 직접 메일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외화의 경우, 감독이 직접 연락을 취해 오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제이크 팰트로는 “한국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기대된다.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이 무척 기쁘다”는 요지의 메일을 보내와 영화 <굿나잇>에 대한 애착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영화<굿나잇>은 특히, 기네스 팰트로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을뿐 아니라, 세계적인 여배우인 감독의 친 누나 기네스 팰트로가 여주인공 ‘도라’의 캐릭터를 보고 반해 캐스팅을 해달라고 부탁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탄탄한 각본으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의 영화를 창조해 낸 제이크 팰트로는 영국의 인기 배우 마틴 프리먼과 스페인 최고 여배우인 페넬로페 크루즈를 연이어 캐스팅하며 신인 감독으로서는 파격적인 캐스팅을 선보여 다시금 화제가 된 바 있다. 각본가, 프로덕션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제이크 펠트로가 창조해 낸 영화 <굿나잇>.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의 기네스 팰트로와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벌일 매력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현실 속 그녀와 환상 속 그녀 -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2008년 1월 24일, 독특한 로맨스 <굿나잇> 대 개봉!

한편, 작곡가와 모델, 박물관 큐레이터 등 사랑을 꿈꾸는 뉴요커들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굿나잇>은 해체된 유명 그룹의 멤버였던 광고 음악 작곡가 ‘개리’가 어느 날 꿈속에서 섹시한 연인을 만나면서, 현실의 연인과 환상 속 연인 사이를 오고 가며 생기는 갈등과 환상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 3분의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굿나잇>은 1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