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뉴스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의 히트곡으로 꾸민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 웨스트 엔드 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스릴러 라이브>는 전세계에서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으로 그가 살아있던 2006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전세계 26개국에서 250만 명을 돌파하고 웨스트 엔드 공연 2000회 기록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2010년 Whats ON Stage AWARD에서 베스트 New 뮤지컬상 과 Best 안무상에 노미네이트 2010년에는 ‘웨스트 엔드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 2위’에 뽑히는가 하면 올 초에는 웨스트 엔드에서만 2000회 100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를 만족시킨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릴러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클 잭슨의 주요 대표곡에 익숙한음악과 춤, 화려한 무대만으로 그 어떤 스토리보다도 큰 환희와 감동을 LIVE로 전달한다는 것이다.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팝의 황제까지 그가 남긴 히트곡을 5명의 마이클 잭슨과 15여명의 배우, 댄서가 완벽하게 재현하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1막과 2막으로 구성된 <스릴러 라이브>는 ‘I’ll be There’, ‘Ben’, ‘Beat it’, ‘Dangerous’, ‘Heal the World’, ‘Billie Jean’, ‘Thriller’, ‘Bad’, ‘Black or White’ 등 34곡의 노래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들려주며 현존하는 최고의 콘서트 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잭슨 파이브 시절의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여 ‘I’ll be There’을 부를 때에는 그 동안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어린 마이클 잭슨을 실제로 만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색다른 감동을 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공연에는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월드투어에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전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층으로 구성된 무대에는 홀로그램 영상과 LED효과를 주어 더욱 화려하고 액티브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5살의 어린 나이에 ‘잭슨 파이브’로 데뷔해 200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40여 년 동안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은 최고의 뮤지션. ‘I’ll be There’ ‘Ben’, ‘Beat it’, ‘Dangerous’, ‘Heal the World’, ‘Billie Jean’, ‘Thriller’, Heal the world, ‘Bad’, ‘Black or Whit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전세계에서 7억5천 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한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한 ‘스릴러’는 전세계에서 1억 5백 만장의 판매와 MTV가 뽑은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선정되는 등 마이클 잭슨 최고의 음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다.(www.thriller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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