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2008년 미스터리 추리극 열풍을 이어나간다!!

두 명의 범인, 두 개의 진실!!
웰메이드 추리 게임 <브릭>(Brick)
2008년, 미스터리 추리극의 열풍을 잇는다!

2008년 새해, 미스터리 추리극 열풍을 이어나갈 첫 영화 <브릭>(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스타일리쉬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신인 감독답지 않은 탄탄한 연출과 신선한 시도로 선댄스를 열광시킨 라이언 존슨 감독의 데뷔작 <브릭>은 여자 친구의 죽음을 둘러싸고, 그녀가 남긴 단서를 통해 범인을 추적하는 매력남 브렌든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별순검>, <모방범>, <극락도 살인 사건>, <세븐 데이즈>
이들의 공통점은? 추리극 열풍으로 뜨거웠던 2007년!!
2007년은 여러 분야를 막론하고 추리극 열풍이 이어졌던 해였다. 안방 극장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탄탄한 각본의 추리극 드라마 <마왕>이 첫 선을 보여 신선한 시도라는 호평을 받았고, ‘조선시대의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 <별순검>은 마니아들의 엄청난 지지 속에 시즌제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했다. 출판계의 추리극 열풍은 더욱 거셌다. 일본 추리 소설계의 대모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을 필두로 일본 추리 소설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수많은 독자들을 진실 게임에 동참시켰다.

치열했던 경쟁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던 2007년 영화계에서도 추리극의 두각은 단연 돋보였다. 2007년 상반기, 토속 미스터리 추리극이라는 장르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던 박해일 주연의 <극락도 살인 사건>이 200만 흥행에 성공했고, 추리와 공포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던 황정민 주연의 <검은 집>도 진범 찾기 열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하반기에는 김윤진 주연의 <세븐 데이즈>와 김강우의 <가면>이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 과정 속 깜짝 놀랄 반전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는데 성공, 관객몰이에 도전했다.

2008년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이 이어나간다!!
2008년 추리극 열풍을 이어나갈 첫 번째 주자 <브릭>은 살해당한 여자친구가 남긴 의문의 단서들을 추적해나가면서 점차 감춰진 진실을 밝혀내가는 브렌든의 추리 게임을 흥미롭고 긴박하게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특히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연기파 조셉 고든 레빗이 출연, 차가운 매력남 브렌든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해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브릭>은 오는 1월 31일 개봉한다.

여자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추리극 <브릭>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일, 그리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관객들을 스릴 넘치는 추리극의 세계로 빠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