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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위싱 라이브쇼 <월드비트 비나리> 프레스콜

 

22일 오후2시 서울 시네코아2관 비나리전용관에서 웰위싱 라이브쇼 <월드비트 비나리>(연출 문갑현) 프레스콜이 열렸다.

 

10여년간 월드투어 53개국을 돌파하며 우리 음악으로 한류를 선동한 사회적기업 들소리의 대표 브랜드 <월드비트 비나리>. '월드 비트'는 우리의 소리, 우리의 장단이 곧 세계적인 것이라는 뜻에서, '비나리'는 순우리말로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을 하다'라는 '비나리하다'에서 명명하여, 어원대로 우리의 소리로 모두의 앞길을 축복하는 축원의 메시지를 테마로 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타악과 기악, 성악(판소리, 민요) 등을 전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소리로 재구성,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빠르고 역동적인 우리 장단을 적절히 가미하여 전통이라는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밝고 흥겨운 퍼포먼스로 새롭게 구성한 우리만의 콘서트를 탄생시켰다.

 

2008년 뉴욕타임즈는 '전통과 스펙타클, 현대적 쇼비즈니스를 갖추고 있는 그들의 소리는 크고 깊고 웅장하다'라고 극찬하였고, 2009년 세계 최대 월드뮤직박람회인 워멕스에서 21대1의 경쟁을 뚫고 공식 쇼케이스티으로 선정 됐다. 2010년 유럽 최대 락페스티벌인 로스킬레 락페스티벌에서 세계적 락그룹 '뮤즈', '프린스' 등과 나란히 공연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유럽 56개국에 앨범을 출시 했다.

 

이 날 40여 분의 하이라이트 공연과 간담회및 포토 타임이 진행 됐다.

 

월위싱 라이브쇼 <월드비트 비나리>는 18일부터 공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