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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발표회

15일 오후2시 서울 압구정동 커피페이지원에서 KBSN <글로벌 슈퍼 아이돌>(연출 임용현) 제작발포회가 열렸다.

한류 K-POP 열품을 이끌어갈 스타들을 양성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범아시아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0억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국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영의 참가자들이 합숙에 돌입, 3개월 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심사위원으로는 티아라와 비스트 등을 키워낸 연예계의 마이다스인 손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원조 아이돌 그룹 SES의 바다, 국민그룹 쿨의 이재훈, 그리고 R&B의 제왕 김조한이 참여한다. 또한 티아라의 효민과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로 합류, 톡톡 튀는 색다른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 이다.

아울러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국내 최고의 스타메이커 프로듀서 최준영 등이 전문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알리 등이 참가자들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전담에 나선다. 또한 최종 우승자 및 결선 입상자 전원에게 프로젝트 앨범제작 및 데뷔의 기회를 제공 한다.

이 날 바다, 이재훈, 김조한, 김광수, 신사동 호랭이 등이 참석 했다.

바다는 아이돌로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것에 대해 "편견 없이 보려고 한다"며, "나도 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심사를 하겠다"며, "여자들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그림이 그려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의 자질에 대해 바다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며, "이전의 아이돌은 스스로 하였지만, 이제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재능을 노력과 연구를 하여야 한다"라고 설명 하였다.

에피소드에 대해 바다는 "이재훈이 심사할 때 기타에 집착 하였다"며, "이미지 촬영 할때 너무 추워서 극기 훈련을 하는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재훈은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때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되었다"며, "쟁쟁한 심사위원이 많지만 나만의 노하우를 보여 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팀에 융화 될수 있는 사람을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디션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 이재훈은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김조한은 "신중하게 생각을 하였다"며, "아이돌 그룹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존 아이돌 보다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 기준에 대해 김조한은 "R&B도 자연스럽게 소화 했으면 좋겠다"며, "가능성을 보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23일 밤11시 KBS Joy및 KBS 드라마 채널에서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