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11시 서울 63빌딩에서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극본 문선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0.01%의 가능성에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예비 별들에 관한 이야기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청춘 드라마에 음악과 쇼적인 요소를 더한 신개념 뮤직 드라마이다.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몰랐던 아이돌 스타들의 날것 그대로의 진짜 이야기다,
이 날 영상 공개 후 박유환, 고은아, 홍경민, 박효주, 곽용환, 김은정 등이 참석 하였다.
'강유현' 역을 연기한 박유환은 실제 성격에 대해 "누구나 가식을 가지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 보다는 착하다"라고 밝혔다.
힘든 점에 대해 박유환은 "표현력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촬영 하다보니 나왔다"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고은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박유환은 "호흡은 잘 맞다"며, "활발하셔서 빠른 속도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에게 조언을 얻었냐는 것에 대해 박유환은 "물어본적은 없다"며, "일 얘기는 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형으로서 해주는 조언만 한다"라고 밝혔다.
'지승연' 역을 연기한 고은아는 헤어 스타일에 대해 "처음에는 잘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이제서야 맞는 머리를 찾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힘든 점에 대해 고은아는 "m2주니어 친구들이 내가 뒤돌아 있으면 형이라고 부른다"며, "내 성격이 털털해서 남자 역할이 힘들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남동생에 대해 고은아는 "남동생이 랩퍼이고 이번 역할이 랩퍼인데 남동생이 기가 막혀 한다"라고 전했다.
'장현석' 역을 연기한 홍경민은 "현실하고 비슷한 부분도 있다"며, "예전 활동 하던 기억도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요즘 후배들이 활동 하는 모습이 극중 리얼리티 하게 보여 준다"라고 전했다.
춤추는 장면에 대해 홍경민은 "두건 쓰고 있는 모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정은' 역을 연기한 박효주는 홍경민과의 러브 라인에 대해 "홍경민을 처음 봤는데 어색했지만 홍경민이 밥도 사줘서 쉽게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많은 꽃미남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박효주는 "촬영장 다니는게 기쁘다"며, "많이 웃으면서 촬영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젊은 에너지를 느낀다"라고 전했다.
'권지우' 역을 연기한 곽용환은 각오나 힘든 점에 대해 "첫 작품이라 부담되고 긴장된다"며,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영' 역을 연기한 김은정은 "첫 작품이라 설레인다"며, "가수인데 가수 역할을 맡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물간 스타 역이라 부담스럽다"며, "평소 성격이 온화한 편인데 극중 캐릭터는 까칠해서 조금 힘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에 대해 김은정은 "연기하면서 서인영이 많이 떠올린다"며,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19일 저녁8시 5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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