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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 '그라비아' 화보집 발표회

1일 오후7시 서울 밀란 스튜디오에서 모델 엄상미 '그라비아' 화보집 발표회가 열렸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그라비아 화보집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매우 중요한 쟝르 로서 아야세 하루카 등 여성 아이돌들이 한두권씩은 발매하는 정식코스다. 이번 화보집에서 엄상미는 교복을 입은 어린 소녀의 모습부터 섹시한 비키니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했다.

더존 미디어의 관계자는 "사우나 테마 촬영 시 은은한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엄상미 피부에 땀이 맺혀야 하는데, 실제 엄상미는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 무려 20시간을 촬영했다"며, "풋풋한 소녀의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섹시함까지 모두 무난히 소화해내서 대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착한글래머 특유의 섹시코드가 엄상미의 매력과 잘 배합되어 좋은 작품이 나온것 같다"라고 전했다.

엄상미는 활동에 대해 "착한글래머 4기로 활동 중이며 이번에 화보집을 발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10시간 쯤 지나니 살결은 쪼그라 드는데 가슴만 점점 부풀었다"라고 밝혔다. 

엄상미는 미니홈피에 "새로운 회사에서 찍은 내 화보집 예쁜가요? 오늘 밤엔 라이브로 감상?"라며 화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화보의 엄상미는 청순한 모습부터 자신의 D컵 가슴라인을 강조한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 날 엄상미는 비키니, 체육복, 원피스, 교복 등 화보집에 실린 테마를 실제 연출하였다.

엄상미 '그라비아' 화보집은 인터파크 도서 및 예스24 등 인터넷도서에서 2월 1일 발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