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유리에] 1월 31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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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내사랑 유리에> 1월 31일 대개봉!

<내사랑 유리에> 2008년 1월 31일 대개봉
영진위 사전 제작 지원작으로 2007 전주 국제 영화제 HD 특별전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장편 독립 영화 <내사랑 유리에>(감독:고은기, 주연:강희, 고다미)가 2008년 1월 31일 개봉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소년, ‘동아’와 그의 영원한 연인 ‘유리에’의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영원한 사랑을 화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한 영화. 소년과 소녀의 순수하면서도 절대적인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 영화는 영원한 사랑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올겨울 많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를 만나는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영화 속 환상적인 공간이 만들어낸 <내사랑 유리에>만의 독특한 영상미는 상업영화 못지 않은 보는 즐거움 역시 선사할 예정이다.

동화 같은 사랑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비주얼 선보이는 <내사랑 유리에>
소년 동아와 소녀 유리에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동화 같은 소재에 걸맞은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3억이라는 예산의 제작비용에서 1억을 미술 부문에 사용한 과감한 결정 덕분.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공간을 화성에 세트를 지어 촬영해낸 결과로 <내사랑 유리에>는 초현실과 현실을 넘나드는 화려한 영상을 선보인다. 촬영기간 동안 화성의 세트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출사지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영화의 촬영은 한국 장편 독립 영화로서는 드물게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후회하지 않아>의 윤지운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더 눈길을 끌고 있다. 동화 같은 사랑을 환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내사랑 유리에>는 오는 1월 31일 개봉한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소년, 동아와 그의 영원한 연인 유리에의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사랑이라는 원초적이며, 불확실한 감정을 인간의 오랜 숙원이자 희망인 영원성과 결부시켜 ‘영원한 사랑’으로 표현해낸 영화로 2008년 1월 3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