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리얼 판타스틱 어드벤처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상상이 아니다! 바로 당신의 현실이다!

2008년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시작,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이 ‘리얼 판타스틱 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상이 아니다! 바로 당신의 현실이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리얼 판타지, 독특한 소재와 장르로 기존 판타지 영화와 차별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새로 이사한 스파이더위크의 저택에서 봉인된 책을 발견한 삼남매가 책장을 펼친 순간 존재조차 몰랐던 무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 판타스틱 어드벤처로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여기서 ‘리얼 판타스틱 어드벤처’란 기존의 판타지 영화에서 보아왔던 상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판타스틱한 모험을 그린 영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판타지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이나 <황금나침반>이 현실이 아닌 상상의 세계를 무대로 했고,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가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나누어 두 세계를 오갔다면,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바로 현실이 판타지가 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판타지 영화와 차별화된다.

옛날부터 현재까지 인간과 함께 살아왔던, 하지만 인간은 볼 수 없었던 존재들에 대한 독특한 소재를 영화화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전설 속의 요정과 몬스터에 관한 비밀을 담은 ‘스파이더위크의 비밀 가이드’라는 한 권의 책을 통해, 현실 속의 숨겨진 세계가 드러난다는 설정은 이전 판타지 영화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소재이다. 특히 현실 세계에 보호색처럼 숨어있던 몬스터들이 하나 둘씩 실체를 드러내고,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이색적인 내용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어거스트 러쉬>의 프레디 하이모어가 1인 2역의 연기를 최초로 시도하였고, <트랜스포머>의 시각효과팀이 브라우니, 고블린, 스프라이트 등 다양한 판타지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300>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짐 비젤이 대저택과 비밀서재, 지하요새와 요정의 숲 등 다양한 공간을 창조해내 관객에게 가장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