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파티걸' 화보 공개

가수 이효리가 매거진 <싱글즈> 5월호에서 '파티걸'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의류 브랜드 '탑걸'과 함께 파티걸을 컨셉트로 유기견 순심이와 함께 촬영했다.

이효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타 연주와 작곡 공부를 하면서 음악으로 위로 받는다”며 “밖에 잘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취미라고 해봤자 등산 말고는 없다. 마치 친구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장난감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최근엔 이런 힘을 좋은 일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유기견 보호라든지 환경보호라든지 좋은 메시지를 전했을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내가 인기인이어서 다행이고 많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유기견 사랑을 담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