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고현정의 결>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고현정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뷰티 북이다.
고현정의 일상 그대로의 뷰티 라이프를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로 엮었다.
고현정의 특별하다는 뷰티 팁을 알아내라는 특명을 받고 그녀를 열심히 관찰하는 진행자 옥양과 자신에게 분명 있을 것 같은 특별한 뷰티 팁이 책 속에 섞여있다. 6개월 간 함께 작업하며 보낸 시간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겼다.
<고현정의 결>은 29일 온오프라인 서점과 e-book 동시 런칭으로 텍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타임스퀘어에서 고현정의 결, 스타일 룸이 재현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그리고 29일 밤7시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1층 아트리움 중앙무대에서 사인회도 진행된다.
고현정은 "제목은 '결'로 하고 싶다는 속 마음 이었다"며, "자연스럽게 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마음, 피부, 숨결 등의 의미가 있다"며, "6가지 조각으로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들이 잃지 말아야 될 단어들이 담겨 있다"며, "방송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너무 믿지말라고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책 표지가 특히 한 것에 대해 고현정은 "책표지는 성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누드 제본은 나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빨간 실들이 있는데 예쁘다"라고 전했다.
피부 관리에 대해 고현정은 "책을 내기 전에 생각을 했다"며, "특별한 곳에 가서 관리도 받고, 피부가 좋다고 해주시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치스럽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생활 습관이 남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책에 집과 하는 행동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리 안된 모습도 보여 주었다"며, "피부 비결은 작은 습관과 생활이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를 하냐는 질문에 고현정은 "트위터를 하고 싶지만, 기사가 떠서 조심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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