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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엠옴므, 연예인과 광고주의 훈훈한 스토리


일반적으로 연예인에게 가장 큰 수익모델은 광고일 것이다. 때문에 연예인 입장에선 광고 모델을 몇 개를 하느냐가 인기의 척도로 작용하기도 한다. 광고모델의 기간은 3개월~ 1년으로 다양하지만 광고 효과와 조건등에 따라 연장 계약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몇 년간 재계약을 하는 사례도 많다.

주상욱은 작년 8월 마인엠옴므라는 브랜드의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당시에는 주상욱이 자이언트에서 뚜렷하게 부각이 되지 않는 시점이었지만 그간 보여주었던 실장님의 모습 그리고 자이언트에서의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남성복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모델계약을 체결했고, 계약체결후 드라마 자이언트의 시청률 상승과 함께 주상욱의 역할이 부각 되어지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드라마 자이언트의 종영후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연달아 편성되고 곧바로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주상욱의 역할은 원단시장과 인터넷 쇼핑몰로 사업을 하는 역할이다. 이는 공교롭게도 주상욱이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마인엠옴므의 대표가 걸어온 길과 매우 흡사한 내용이었고, 이를 인연으로 마인엠옴므에서는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다.

마인엠옴므는 남성복 브랜드 중 국내 유일 자체생산 제작 전문 회사로서 2006년 시작으로 온라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급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마인엠옴므는 이번 제작 지원과 더불어 광고주가 경험했던 에피소드나 조언을 통해 스토리를 완성 시켜가고 있다. 또한, 광고모델이 작품에서 광고주의 경험을 체험하는 상황이 된 것이며 광고업계와 연예계쪽에서도 훈훈한 스토리로 회자 되어지고 있는 주상욱과 브랜드 마인엠옴므와의 특별한 인연은 앞으로도 오래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