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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주얼리페어


14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한국주얼리페어>가 열렸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6개의 국내 주요 보석 유관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자연이 여성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인 보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1 한국주얼리페어>.

올해 전시 규모는 301개사 5550부스로 클래식한 유럽의 디자인에서부터 독창적인 우리 기업의 디자인까지 전세계 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3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주얼리 전문 전시회이다.

이탈리아 16개 업체, 아세안에서 5개국 10개 업체, 홍콩 9개 업체, 일본 7개 업체 등 해외 업체의 참가가 지난해 보다 40% 이상 증가 하였다.

이 날 개막식에 보석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김소연을 이 참석 하여 증정패와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이어서 특설 무대에서 주얼리 미니 패션쇼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