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9일(토) 밤 12시(20일(일) 0시)부터 80분간 가수 김장훈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체코 내쇼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특별한 만남인 김장훈의 '레터 투 김현식 with 오케스트라' 공연 실황을 특집으로 편성해서 방송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故김현식의 20주기를 기념하여 고인이 남긴 주옥같은 히트곡 중 김장훈의 헌정앨범 '레터 투 김현식' 앨범에 담긴 11곡과 본인의 노래 6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구성하였고, 이소라, 싸이, 작곡가 이승환, 故김현식씨 아들 김완제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 하여 공연을 더욱 빛내주었다.
3월12일 13일 이틀 간 총6000석 규모로 열린 이번 공연은 매진이 되어도 약 3억여 원의 적자가 발생할 만큼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신학기와 각 회사들의 채용이 시작되는 3월은 전통적으로 공연비수기이고 외국의 일류오케스트라가 내한하는 만큼 연주료와 항공료, 숙식 체제비등 막대한 제작비로 인해 공연좌석 최고가가 15만원에 달해 관객의 부담이 컸던 공연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예상을 깨고 공연 일주일을 앞둔 시점에 전석매진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김장훈은 공연이 끝난 후 '지금껏 자신이 접해왔던 수천번의 다른 어떤 공연들보다도 단연 최고였다'고 전했고 이와 함께 이번 콘서트는 그의 21년간의 가수로서 음악과 인생을 한눈에 되돌아 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故김현식의 20주기를 기념하여 고인이 남긴 주옥같은 히트곡 중 김장훈의 헌정앨범 '레터 투 김현식' 앨범에 담긴 11곡과 본인의 노래 6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구성하였고, 이소라, 싸이, 작곡가 이승환, 故김현식씨 아들 김완제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 하여 공연을 더욱 빛내주었다.
3월12일 13일 이틀 간 총6000석 규모로 열린 이번 공연은 매진이 되어도 약 3억여 원의 적자가 발생할 만큼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신학기와 각 회사들의 채용이 시작되는 3월은 전통적으로 공연비수기이고 외국의 일류오케스트라가 내한하는 만큼 연주료와 항공료, 숙식 체제비등 막대한 제작비로 인해 공연좌석 최고가가 15만원에 달해 관객의 부담이 컸던 공연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예상을 깨고 공연 일주일을 앞둔 시점에 전석매진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김장훈은 공연이 끝난 후 '지금껏 자신이 접해왔던 수천번의 다른 어떤 공연들보다도 단연 최고였다'고 전했고 이와 함께 이번 콘서트는 그의 21년간의 가수로서 음악과 인생을 한눈에 되돌아 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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