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화상회의 사업부인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지사장 심경수, www.lifesize.co.kr, 이하 라이프사이즈)는 모바일 기기에서 HD급 영상회의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 1.2 버전(LifeSize Video Center 1.2)을 3월 16일 오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한 비디오센터 1.2 버전은 모바일 기기에서 HD급 영상회의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은 더욱 유연하고 확장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특히 HD급 영상회의 스트리밍, 레코딩, 자동 배포 기능을 통해 갤럭시탭, 갤럭시S, 아이패드 및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원격 근무자에게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라이프사이즈의 심경수 지사장은 “모바일 기술로 하여금 근무지에 대한 의미는 현재 재조명을 받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 요소이다. 기업 내 사용자들은 사무실에 있든 원격 근무지에 있건 상관 없이 실시간 협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 1.2 버전은 확장된 HD급 모바일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기업의 사용자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에서든지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중요 콘텐츠에 용이하게 접근이 가능케 하며, 그와 동시에 최상의 시각적인 품질을 경험하게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는 감히 전세계라 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 설리반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엔터프라이즈급 태블릿에 판매량은 60만 대에 달하며, 이는 2015년까지 4,910만 대까지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러한 시장 요구에 발맞춰,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 1.2 버전은 임원 회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세일즈 미팅, 트레이닝 세션, 강의, 데이터와 같이 라이브 및 온디멘드 비디오 콘텐츠에 모바일 액세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 1.2 버전의 새로운 기능
- 모바일 스트리밍
사용자들은 PC뿐 아니라, Wi-Fi 혹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접속된 갤럭시탭, 갤럭시S,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라이브 및 온디맨드 HD급 비디오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 비디오는 추가 소프트웨어의 설치 없이 네이티브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액세스된다.
- 자동 어댑티브 스트리밍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는 자동 어댑티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라이프사이즈 220 시리즈 엔드포인트의 싱글 HD급 레코딩이 최대 네 가지의 비트레이트까지 스트리밍 되도록 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재택, 모바일 기기, 대역폭이 좁은 장소든 상관 없이 최적의 비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존 스토리지의 향상을 원하는 기업들은 NAS로부터 온디맨드 비디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추가비용 없이 가상으로 영상을 무제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IT 관리자들은 엔터프라이즈 요구에 부합한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긴급 상황시 비디오 백업이 가능하다.
- API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 API는 용이해진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가 회사 인트라넷 및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s)와 같은 제3의 시스템과 툴에 쉽게 통합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리셀러와 기업은 그들의 환경에 맞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온디맨드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기능의 결합을 통해 기업이 누릴 수 있는 효과는 광범위하며, 거의 모든 업계에 적용이 가능하다. 라이프사이즈는 기업 규모에 상관 없이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를 통해 직원들이 HD급 모바일 비디오 콘텐츠에 액세스하여 원격 근무자와의 협업을 이루고 더욱 효율적인 역할수행을 하도록 도와준다.
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선도 업체는 현재 라이프사이즈 익스프레스 220 엔드포인트 및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를 사용하여 원격 세일즈 근무팀에게 엑세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여 아이패드 및 아이폰을 통해 라이브 및 온디맨드 세일즈 미팅과 트레이닝에 참석하도록 한다. 기업은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들이 사용한 비디오를 레코딩하며 이는 개발팀에 보내지게 된다. 개발팀은 리뷰를 거쳐 라이브 혹은 온디맨드 비디오 스트리밍을 분석하고 사이트의 방문자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킨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의 회의 및 협업용 솔루션 부문 담당 루팸 제인(Roopam Jain) 이사는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HD급 비디오에 대한 수요는 2011년도 영상회의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라며, “라이프사이즈 비디오센터와 같은 툴은 전형적인 그린 IT 및 근무지역을 넘어 광범위하여 협업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비디오 콘텐츠에 액세스하여 재택에서도 그들의 팀 동료에게 비주얼 터치포인트로서 비디오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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