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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

2011 큐브 스타즈 파티


6일 오후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1 큐브 스타즈 파티>가 열렸다.

이 날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뒤를 이러 아시아를 무대로 데뷔할 새로운 예비 스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과학적 트레이닝 시스템을 근간으로 하여 인성, 근성, 실력의 3박자를 우선시하는 신인 개발 철학에 따라 선발된 총 8개 팀을 구성 <2011 큐브 스타즈 파티> 무대에 올렸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각 라운드의 컨셉을 달리하여 대결구도를 구성하였다. 특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도입, 현장에서의 오프라인 투표와 향후 온라인 투표를 연계하였다.

1라운드는 남자 4인조 대 여자 2인조의 보컬 대결, 2라운드는 이창섭 대 장하영의 보컬과 댄스 대결, 3라운드는 혼성 3인조 대 김승훈의 보컬과 댄스 대결, 4라운드는 중국팀 대 남자 5인조의 보컬과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또한 허각, 비스트 멤버 '양요섭'가 게스트로 참석하였고, 중국계 신인가수의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큐브 소속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최근 정상을 휩쓴 큐브의 소속 아티스트 '지나'의 공연이 이어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을 데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