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에서는 2011 F1대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그랜드 론칭 쇼”를 오는 3월 2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F1 조직위원회 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그리고 정부 및 자동차 관련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기자회견, 2부는 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케이블방송인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국적으로 생중계 될 계획이며 올해 F1 코리아 대회의 주요 추진방향과 티켓관련 정책을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F1 코리아 대회의 원년인 지난해의 경우, F1 경기 자체는 큰 문제없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 미숙이라는 평가와 함께 홍보 및 마케팅이 부족했다는 여론을 감안, 올해는 지난 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일반인들에게 F1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이를 통해 티켓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포츠 전문방송의 생중계를 통해 F1 대회를 소개한다.
이번 론칭행사는 2011년 F1 코리아그랑프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으며, 올해 대회운영과 관련한 교통, 숙박대책 등 대회 운영에 대한 기본 추진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내외국인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티켓 가격 및 할인정책을 오픈하고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코리아그랑프리 공식홈페이지(www.koreangp.kr)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는다는 것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대중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티켓정책의 기본방향은 전년대비 평균 30%의 티켓가격 인하와 소비촉진을 위한 맞춤형 할인정책 병행 추진하며, 단계별 할인시스템(Early Bird)을 구축하여 티켓오픈 이후부터 3월말까지 티켓을 구매하는 1만명에게 50%할인, 4월말까지는 30%, 6월말까지 20%, 8월말까지 10% 할인혜택을 주고 소셜 커머스 할인, 티켓 컨소시엄 및 단체구매 할인, 청소년 50% 할인, 장애인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티켓 판매을 활성화한다.
2011 F1 그랑프리는 3. 11일부터 바레인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코리아그랑프리는 오는 10. 14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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