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눈피해 복구및 제설작업에 힘보태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월 16일 오후 1시 강릉시청을 방문,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로부터 지역 폭설에 따른 피해복구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강릉시는 “2월11~12일과 14일에 100cm가량이 내려 145가구 116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모두 함께 피해복구를 돕는 것이 국가 통합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동영 최고위원,박주선 최고위원, 조배숙 최고위원, 최종원 신학용 박우순 양승조 의원이 함께 했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내 금방골목에서 군장병 55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벌였다. 손 대표는 군 장병과 한조를 이뤄 상가골목 눈을 날랐으며 정동영 박주선 조배숙 최고위원등도 군장병과 함께 제설작업을 벌였다.군 관계자는 “중앙시장 일대에 포크레인등 8대의 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면서 “주변도로와 간선도로의 눈을 치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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