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파격적인 액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짐승남 종결자’ 조동혁의 몸 변천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조동혁은 <야차>에서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 ‘백록’ 역을 맡아 ‘조선 스파르타쿠스’로 불리며 선굵은 액션 연기로 화제를 낳고 있는 중. 백록을 연기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단조절과 강도높은 운동을 병행하며 컴퓨터 조각 몸매를 완성했으며 최근 “<300> <스파르타쿠스>와 비교해 몸매에서 결코 밀리고 싶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2005년 영화 <애인>, 2007년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현재 <야차>까지 조동혁의 조각 몸매 변천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화제를 모은 <애인> 속 조동혁의 몸매는 당시 톱 모델답게 매끈한 근육과 라인이 잘 살아 있는 ‘모델형 탄탄몸매’. 극 중 결혼을 앞둔 성현아를 격정적인 사랑에 빠뜨리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자’ 역할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는 철없는 싱글파파 역을 맡아 순정파 귀염남으로 사랑받았다. 극중 헬스클럽 인기 트레이너답게 단단한 팔근육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트레이너 몸매’를 선보였다.
<야차>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야성 그래머 몸매’를 완성하며 컴퓨터 조각몸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몸무게를 10kg 이상 불리며 근육을 최대한 실린 남성미 넘치는 파워 바디를 완성해 냈다고. 뿐 아니라, 화려한 검술과 거칠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진정한 ‘짐승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월 4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9화에서는 좌의정 강치순(손병호 분)이 왕에 대항하기 위해 끔찍한 계책을 꾸미고, 백운검의 함정에 빠진 무명(김민기 분)이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면서 흑운검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또한 백결(서도영 분)은 정연(전혜빈 분)에게 같이 도망가자는 제안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새로운 관계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12부작 HD TV시리즈 <야차>(감독 김홍선, 제작 코엔미디어)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첫방송에서 최고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화려한 영상 못지 않은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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