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에서 ‘수호천사’가 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머리 감겨주기, 자전거 데이트와 너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까지
“안 넘어올 자가 없다!” 네티즌 여심 폭풍 질투!!!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엉뚱한 재벌3세 ‘한동주’로 분한 심창민. 첫사랑이자, 전처이자,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떠난 여인 ‘이다지’(이연희 분)를 다시 만나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다. 다시 만난 그녀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천성 속에 담겨 있는 ‘지극한 사랑’이 발동. 이연희를 향한 ‘여심공략’에 휘말리게 되는데…
‘수호천사’ 심창민의 첫번째 액션은 바로 ‘머리 감겨주기’. 팔에 깁스를 해 머리를 혼자 감을 수 없게 된 이연희에게 다가가 호스를 잡아주며 머리를 감겨준다. 티격태격하는 동거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남아있는 따뜻한 마음이 발동한 것.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이연희를 바라보고 있지만 눈빛에서는 정겨움이 묻어나 더욱 아름다운 장면으로 완성되었다는 후문이다.
두번째는 ‘자전거 데이트’. 제주도의 넓은 바다를 낀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함께 커플용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바로 ‘수호천사’의 자질.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심창민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세번째는 바로 ‘그녀만을 위한 즉석 기타연주와 노래 불러주기’. 특히 최근 <동방신기>로 활동을 재개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심창민이기에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씬이 한층 기대감을 모은다. 감미로운 선율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제주의 목장에서 울려퍼질 때, 누구나 그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듯!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바로 나만의 ‘수호천사’의 모습을 담은 심창민의 ‘여심공략 3종 세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며 드라마의 감정 이입을 한층 더 깊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안방극장 공략에 나서는 심창민의 매력은 <파라다이스 목장>만의 강력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간의 촬영, 그 이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후반작업을 통해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전편 사전제작의 독보적인 완성도, 브라운관이 사랑하는 스타들의 열연 그리고 호주 및 제주도
로케이션의 전무후무 스케일과 규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2011년 1월 24일(월) 밤 8시 50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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