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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신년맞이 <델피르와 친구들> 특별이벤트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이 2011년 1월 1일부터 겨울방학과 신묘년 새해를 맞아 관람시간 연장과 조조할인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

전시장 개관 시간을 종전의 오전 11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앞당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많은 양의 사진과, 사진집, 영화 등을 더욱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개관시간 연장과 함께 조조할인 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50% 입장료 할인 혜택으로 맞을 예정이다.

신정인 1월 1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마감인 오후 7시까지 3인 이상 입장 시 입장권을 3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중 선착순 10팀에게는 2011년도 아트캘린더를 3권씩 증정한다고 하니, 새해를 맞은 관람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델피르와 친구들>은 관람시간 연장과 함께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포토워크 북, 가족앨범 만들기 등 전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매주 화요일 5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큐레이터 최연하의 '생생 사진 토크'를 진행한다.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델피르와 친구들 공식 홈페이지(www.delpire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델피르와 친구들>은 2월 2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