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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10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1인 5역 도전 영상


<헬로우 고스트> 차태현 플레이어 탄생! 1인 5역 도전 영상 공개하자마자 1위 화제!!



12월 23일 개봉하는 쏘울 충만 해피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 제작: 워터앤트리, 제공: NEW)가 코믹 연기의 달인 차태현의 ‘1인 5역 도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면서 ‘차태현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차태현 “원~ 없이 연기해봤다”! ‘1인 5역 도전 영상’ 공개하자마자 1위 등극!
‘무한도전 & 슈퍼스타K2 플레이어’ 이어 ‘차태현 플레이어’ 탄생시키며 화제 집중!!

전국 80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의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지난 4일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최초 공개되자마자 동영상 부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1인 5역 도전 영상’에서 차태현은 한국의 짐 캐리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각 캐릭터마다 180도 변신하는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외로워서 죽고 싶은 남자 ‘상만’에서부터 막무가내로 그의 몸을 공유하는 4명의 민폐 고스트 ‘변태’, ‘꼴초’, ‘울보’, ‘초딩’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총 5명의 캐릭터를 행동, 말투, 표정 하나까지 전혀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은 차태현의 코믹 본능과 동시에 숨겨진 매력을 확인시킨다.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 도전을 위해 이전의 어떤 영화보다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차태현은 “이제까지 총 11편의 영화 중 가장 많은 분량이 나오는 영화다. 정말 원 없이 연기한 것 같다”라고 전하며 그의 새로운 연기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복면달호><과속스캔들>과는 차별화 된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배가시켰다.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차태현은 코미디의 진리인 듯”(라블리), “차태현의 코미디라면 언제든지 대환영! 1인 5역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요~”(레몬_소다), “최고! 대한민국에서 1인 5역 할만한 배우는 차태현밖에 없는 듯~ 완전 기대”(봄아가씨) 등의 기대 덧글로 차태현의 컴백을 환영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인물의 활약상을 모아 만든 플래시로 최근 ‘무한도전 플레이어’, ‘슈퍼스타K2 플레이어’ 등으로 온라인 상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플레이어’도 차태현 편이 특별 제작되어 화제를 실감케 하고 있다.

웃음 빵 터지는 유머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코믹 연기의 달인 차태현을 비롯한 충무로의 흥행 배우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시너지 효과로 연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헬로우 고스트>는 후반 작업을 거쳐 12월 23일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