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박홍근 홈패션 S/S 콜렉션 "첫 나들이"

(주)박홍근 홈 패션 2008 S/S collection
“첫 나들이” 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마마인 하우스서 열려...

국내 침장업계의 대표브랜드인 (주)박홍근홈패션이 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성수동 사옥 마마인 하우스에서 “첫 나들이”라는 주제로 2008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는 2008년 새로운 침장 트렌드와 주제에 따른 전시부스, 신제품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2009년 박홍근홈패션 창립 30주년 준비행사의 일환이다.
그동안 (주)박홍근 홈패션의 침구가 품질과 가격, 브랜드 지명도와 마케팅 등등으로 국내의 브랜드별 전담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고 내부 경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기간이었다면, 이번 2008 S/S 컬렉션 행사는 국제적인 글로벌 마케팅의 첫 걸음으로 “첫 나들이”를 한다고 보면 된다.

2008 S/S 컬렉션의 트렌드관은 퓨어 화이트와 베이지컬러를 이용한 한실의 느낌을 살린 코리안 스타일을 제시한것으로 우리 전통소재인 모시와 번아웃제품을 믹스 매치한 침장으로 동서양의 정서를 잘 나타내어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홍근홈패션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실의 스타일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갈 예정이다. 예를 들면 웰빙과 내츄럴이라는 주제로 자연섬유인 명주와 목화솜을 소재로 한 상품을 선보이고, 색상 또한 가장 내츄럴 한 퓨어 화이트, 베이지, 그리고 오방색 등등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주제에 따른 전시부스들은 오가닉 제품의 어린이 방과, 내츄럴한 신혼부부의 방, 그리고 엘리컨트한 침구와 럭셔리한 중년 부부의 침장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 (주) 박홍근 홈 패션의 신상품은 럭셔리&클래식을 기본 컨셉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웰빙 문화를 앞서가는 완벽한 제품으로 침구 시장문화를 주도하는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소재와 색상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상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 이번 신상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박홍근 홈패션은 그동안 혼수 예단의 명가로 1979년 롯데백화점 명동점 오픈과 함께 런칭한 28년간 인스타일(in style) 시장에서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최고의 침구를 생산하고,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인테리어 컨설팅 마케팅으로 “토털 홈 패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 지 이미 오래다.

이밖에 박홍근 홈패션은 지난해 [패션비즈]가 선정하는 “07/08 베스트 오브 베스트 브랜드” 인스타일 부문에 무려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

그리고 홈 데코 사업으로 침구와 커튼, 가구 및 소품류 사업, 또한 충전재 사업인 속통류 등을 토탈의 개념으로 침구와 패브릭, 그리고 가구 및 소품 등 다양한 사업의 아이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주)박홍근 홈패션에서는 판매예측에 의한 발주 형태로 선기획, 선발주, 선확보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 프랜차이즈와 대리점이 현대백화점 및 롯데백화점을 포함해 80여개로 지역별 매장 확대로 인한 침구 산업의 거대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