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 예고편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가 주인공들의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차원이 다른 3D 액션, 그리고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확인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와 그녀의 동료 ‘크리스(웬트워스 밀러)’의 귀환을 알리며 올 가을 차원을 달리 한 3D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시작해 눈부신 액션 시퀀스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예고편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어 하루만에 11만 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끈 이번 예고편은 전세계에 창궐한 T-바이러스로 인해 멸망에 가까워 온 인류의 모습으로 충격을 안겨주고, 멸망을 막기 위한 최후의 여전사 ‘앨리스’의 활약들, 그리고 T-바이러스를 퍼뜨린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최강의 적 ‘웨스커(숀 로버츠)’의 정체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번 영상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아찔한 액션들을 임팩트있게 보여주며 3D로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아찔한 고공 액션과 현란한 검술 액션 등 최강의 적들과 맞서 싸우며 펼치는 ‘앨리스’와 그녀의 동료 ‘크리스’의 액션들은 시리즈의 진화를 거듭해 마침내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만의 매력을 한 눈에 확인케 한다.

도쿄, 알래스카, LA를 오가는 방대한 로케이션으로 담은 예고편으로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올 추석 개봉하는 여타 영화들과 비교되지 않는 3D 액션과 규모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오는 9월 16일(목) 개봉을 앞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올 추석 단 하나의 3D 액션으로서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액션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수입/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폴 앤더슨 | 주연: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 개봉: 2010년 9월 16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