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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블루칩 스피드모션과 리디아의 하모니 - 잊은줄 알았는데


스피드모션의 리페키지 앨범 "잊은줄 알았는데"

스피드모션은 데뷔한지 1년정도되는 신인이다. KBS 천하무적 야군단의 삽입곡을 부르면서 화제의 중심에서 데뷔를 하였고 KBS스타골든벨에서 끼와 재치를 인정받아 네티즌 사이에서는 귀엽고 실력있는 래퍼가 탄생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현재는 라디오에서 고정을 하고있으면서 입담을 과시하고있을정도다.

끼만있는게 아니라 그동안 샵의 이지혜, 거북이의 수빈, 리디아 등 많은 실력있는 가수들과의 호흡을 맞추면서 스피드모션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잊은줄 알았는데"는 작곡가 필승불패(정필승)의 곡으로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하지만 BPM85의 리드미컬한 느낌에 슬픈 멜로디가 조화되어 처지지 않는 랩발라드곡이 완성되었다.

피처링으로는 SBS골드미스가 간다의 삽입곡 "여자의 청혼"을 부른 리디아가 함께해서 노래의 슬픔을 잘표현하였다

 "이별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은줄로만 알았던 너의 모습이 오늘 갑자기 생각이나서
또 다시 마음이 아프다" 라는 가사 내용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이별 뒤에 오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잘표현하였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마치 이별의 상처를 가진 사람에서 부드럽게 위로하듯이 다가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