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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Today

엠게임,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 서비스 전략 발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올 여름 선보일 신작 MMORPG '아르고’의 서비스 전략을 공개하는 <아르고 오픈 기자간담회>를 7월 20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아르고 오픈 기자간담회>는 엠게임 10년 노하우가 집결된 신작 미래형 판타지 MMORPG ‘아르고’의 개발과정 및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고 현재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MMORPG의 목표를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먼저 개발총괄 채지영PM이 등장해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만의 새로운 세계관과 시스템을 소개한다.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를 비롯하여 자원관리와 유닛 생산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쟁 시스템을 플레이 영상과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아르고의 사업본부장 곽병찬 이사는 국내외 서비스 전략을 공개한다. 아르고의 성공적인서비스를 위해 준비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계획을 밝힌다. 판타지 소설 ‘황금의 어스듐’ 출간을 시작으로 최고의 인기 록그룹 부활이 참여하는 OST 미니 앨범 제작, 제휴 그래픽카드 출시 등 고객들과 만나는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엠게임은 ‘아르고’를 통해 유럽, 러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아르고는 스팀펑크 스타일과 전쟁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어 그 동안 신흥국가에 관심을 받아왔으며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MMORPG는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을 이끌어온 대표 장르로 엠게임도 지난 10년간 다양한 MMORPG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설 수 있었다”며 “아르고는 엠게임 신흥시장 진출의 기폭제가 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주고 침체되어 있는 MMORPG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아르고는 8월 5일(목)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프리오픈베타서비스를 22일(목)부터 진행한다.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www.mgame.com
▶아르고 공식 홈페이지: http://argo.m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