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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VPC-CA100 신제품 발표회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6월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63시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풀HD급 화질을 구현하는 완전 방수 듀얼카메라 작티 VPC-CA100를 출시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VPC-CA100은 매년 업그레이드 된 신기종을 출시하며 방수 캠코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작티의 2010년형 모델로서, 방수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풀HD급 동영상과 3m 수중 촬영을 지원하며 수중에서 더욱 선명한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1920 x 1080 픽셀의 풀 HD 촬영을 지원하는 VPC-CA100은 초당 60개의 필드로 부드러운 움직임의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의 엄격한 JIS 방수보호등급의 최고 등급인 JIS IPX8 등급을 획득한 완전 방수 제품으로 수중 3m 까지 사용할 수 있어, 서핑과 스노클링 등의 여름철 수중 스포츠, 스키와 스노우 보딩과 같이 물 및 습기가 발생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등 춥거나 덥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흐려짐이나 김 서림 우려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와 캠코더, 두 기능 모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포켓 듀얼 카메라 ‘작티’의 명성에 걸맞는 1400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해 수중에서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색채를 지원한다. 광각과 망원 줌을 결합한 새로운 기능인 더블 레인지 줌 기능은 광학 12배 줌까지 확장할 수 있어 멀리 있는 풍경도 생생히 담아낸다. 또한, 초당 7장, 최대 22매까지 촬영할 수 있는 고속 연사 기능을 지원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VPC-CA100은 한 손으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건 타입의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감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손으로 쥐는 그립 부분이 사용자가 피로를 덜 느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별도의 모드 전환 과정 없이 버튼 한번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번갈아 가며 촬영할 수 있고, 한 손으로 촬영, 재생, 메뉴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옐로우, 핑크의 트렌디한 컬러와 모던 스타일의 블랙까지 총 세가지 컬러로 운영되어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야외 활동 시 나만의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HDMI 단자가 내장, HDMI를 지원하는 TV 를 통해 선명한 고화질로 촬영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로 SDXC 를 지원, 최대 64G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해 기존 SDHC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뿐만 아니라 PC 와 인터넷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PEG-4 AVC / H.264 의 비디오 포맷을 채용하였고 Windows® OS, Windows 7을 완벽히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산요는 디지털 캠코더 출시 이래 방수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생활방수 및 HD급 제품을 출시해 온 방수 무비 카메라 업계의 선도 기업이다.”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듀얼 카메라 작티 VPC-CA100 역시 산요만의 뛰어난 방수 계보를 이어나가는 세계 최초의 풀HD급 방수 캠코더로서 언제 어디서든 선명한 영상과 사진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여름 휴가철 여가 생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방수 캠코더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