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웹하드 공유기 ‘웹박스’ 출시 기념, 태극전사 왕대박 월드컵 이벤트 개최

업계최초의 무료 웹하드 공유기 ‘웹박스’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웹박스’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2천 만원 상당의 상품권 추첨 등 대규모 이벤트 행사가 개최된다.

웹 서비스 전문업체인 ㈜엡볼(대표 신동윤)과 인터넷 공유기 제조 전문업체인 ㈜휴니트네트웍스(대표 이호재)는 웹하드 서비스 ‘엡볼닷컴(www.epvol.com)’의 웹하드 공유기 ‘웹박스’를 정식 판매한다고 6월 7일 밝혔다.

‘엡볼닷컴’(www.epvol.com)서비스는 전용 웹하드 공유기인 ‘웹박스’에 사용자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그 외장하드 용량만큼의 웹하드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웹하드 서비스이다.

엡볼과 휴니트네트웍스는 웹하드 공유기 ‘웹박스’의 정식 판매를 기념하고,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태극전사 왕대박!!’ 월드컵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총 33일간 진행한다.

우선 한국 경기가 있는 6월 12일, 17일, 23일에 ‘엡볼닷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경기마다 선착순 100명, 총 300명에게 ‘웹박스’와 2.5인치 250GB 외장하드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인 99,8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엡볼닷컴’에서 11명 이상의 파일공유 친구를 모은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권의 백화 점 상품권을 선물하며, 당첨된 회원의 파일공유 친구 11명, 총 1,320명에게는 ‘웹박스’제품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엡볼의 신동윤 대표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라고 ‘웹박스’를 기다려 주신 사용자들에게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엡볼닷컴’도 웹하드 서비스의 차세대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니트네트웍스 이호재 대표는 “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웹박스’를 선보이게 되어 긴장된다”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구매한 뒤 후회는 없으실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5월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엡볼닷컴’은 평생 무료로 웹하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자 스스로 웹하드의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식 판매 전부터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웹박스’의 공식 판매가격은 69,100원이며, 국내 최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대원CTS(옛 ㈜대원컴퓨터)에서 총판을 독점으로 맡아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오픈마켓 및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