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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아동돕기를 위한 소리나눔콘서트


9월 4일, 태릉 이스턴캐슬에서 지적장애아동돕기를 위한 소리나눔콘서트가 열렸다.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모습.

 

클릭비 출신에서 솔로로 자리매김한 오종혁이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트랙스의 멤버 어택(베이스)과 로즈(드럼)의 탈퇴 이후, 밴드 Air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트랙스-에어.

여성 트롯트 그룹 LPG는 블랙과 골드의 패션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것은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해피였다.

한편 이 날 공연은 장애 아동을 돕기위한 취지는 좋았으나, 일부 가수의 도착 지연으로 중간에 아예 행사가 중단되는 등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 날 출연 예정이었던 다비치와 2PM은 결국 무대에 오르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