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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2] 신상 브랜드 전격 공개





스크린에 펼쳐지는 명품 컬렉션

- 목걸이만 2억 원, 고소영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참여 -

6월 10일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상 브랜드를 전격 공개한다! 전 세계 여성들이 원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신상 디자인과 명품 브랜드의 향연은 그야말로 세계 패션을 한눈에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세계 톱 디자이너 새 디자인 공개!
이름만으로도 황홀한 명품 브랜드 대거 등장!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를 진두 지휘하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물론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명품 브랜드는 열거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는 ‘할스톤 헤리지티’와 ‘보테가 베네타’, ‘크리스찬 디올’, ‘에르메스’,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캘빈 클라인’, ‘랄프 로렌’, ‘푸치’, ‘클라우드 진’, ‘자라’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대거 등장한다. 최근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이 입고 나와 인기를 끌었던 ‘앤트로폴로지’도 눈길을 끈다.

특히 ‘롤랑 뮤레’, ‘로라 애슐리’, ‘벳시 존슨’, ‘스텔라 매카트니’, ‘로베르토 까발리’, ‘발렌티노’, ‘지안프랑코 페레’, ‘장 폴 고티에’, ‘알렉산더 왕’, ‘죠안나 마스트로이안니’, ‘자크 포센’, ‘미소니’, ‘매튜 윌리암슨’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세계 최고의 컬렉션을 방불케 한다. 배우 고소영이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화제가 된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도 참여했다.

소품들 역시 휘황찬란하다. ‘브라이언 앳우드’,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입셍 로랑’, ‘빅터 & 롤프’, ‘르네 카오빌라’ 등 명품 구두 브랜드가 총 출동해 킬힐에서 펌프스까지 다양한 신발을 선보인다. 모자를 예술로 승화시킨 ‘필립 트레이시’의 모자, 명 디자이너 ‘림아크라’의 벨트, 독일의 아이브랜드 ‘마이키타’ 선글래스와 ‘샤넬’, ‘아르마니’, ‘줄리안 데이비드’의 스카프, 미쉘 오바마가 들고나와 화제가 된 ‘VHB’ 클러치와 ‘샤넬’, ‘비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크리스찬 디올’ 백이 등장한다.

주얼리 브랜드인 ‘코코테이’, ‘파라원 메넬라’, ‘로드리고 오타주’, ‘솔란지 에즈리거 파트리지’ 등도 참여했는데, 이중 사라 제시카 파커가 착용한 솔란지 에즈리거 파트리지 목걸이는 198,200달러로 우리 돈으로 2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섹스 앤 더 시티 2>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그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블록버스터. 전편보다 더 다양한 사건과 더 세련된 유머, 더 대담해진 대화를 통한 공감을 예고한다.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팀 건 등의 카메오도 기대를 모은다.

6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