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를 대표하는 기존 시상식 들이 공정성, 편향성 시비에 휘말리고, 대표 가수들의 보이콧 등으로 팬들의 실망을 불러온 가운데, 순전히 음악 팬들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와 멜론뮤직어워드 사이트의 투표결과를 반영, “시상 공정성 회복과 팬들과의 100% 공감 음악축제”를 선언한 2009 멜론뮤직어워드는 두 달여의 준비를 마치고 긴장감과 설렘 속에서 축제의 서막을 기다리고 있다.
2009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별들의 음악축제 “2009 멜론뮤직어워드”가 대망의 결과를 발표하며, 드디어 오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장장 3시간 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디지털 음악사이트 멜론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케이블 채널그룹 CU미디어가 공동주최하는 본 시상식은 올 한 해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뮤지션과 음악에 대해 TOP10/올해의 노래/올해의 가수/올해의 앨범/올해의 신인/올해의 스타 등 주요 본상 6개 부문과 9개 부문의 인기상을 시상한다.
2009 멜론뮤직어워드 현장에는 이미 지난 11월 24일 주요 본상 중 하나인 “TOP10” 수상이 결정된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8eight, 다비치, G-드래곤, 2NE1 10개 팀을 비롯, 본 시상식의 홍보대사인 김태우 와 데뷔 20주년을 기념, 헌정공연의 주인공인 이승철등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참여,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축제다운 다채로운 기념공연을 펼친다.
멜론뮤직어워드를 위해 결성된 오빠밴드의 김정모, 2PM 닉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성민, 드라마 아이리스의 쥬니가 함께하는 꽃미남 밴드의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부터, TOP 10 및 주요 상 수상자들의 기념공연과 걸그룹 파워의 스페셜 공연 및 헌정공연 “Thanks to 이승철” 등이 팬들과의 호흡 속에 진행된다.
사회자와 시상자로 나서는 이들의 면모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개성 넘치는 이들이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전체 시상식의 메인 사회자는 현재 가장 Hot한 스타 장근석 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고, 2부에서는 드라마의 상대역이었던 박신혜 가 출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는 최초로 시상자로 나서는 임요한, 김택용 부터 작곡가 주영훈, 탤런트 이윤미 부부, 작곡가 김형석, 피아니스트 이루마, 진보라, 발레리나 김주원, 패션디자이너 장광효, 개그맨 유세윤 과 한창 예능 늦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활의 김태원 등이 시상자로 나서 더욱 풍성한 시상식이 기대된다.
2009 멜론뮤직어워드를 기다리는 음악 팬들의 기대 역시 시상식을 목전에 두고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이렇듯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펼쳐질 특별한 음악축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12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오후 5시 화려한 별들의 레드카펫 워킹과 포토월 행사를 시작, 오후 7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 본 시상신 까지 공동주최사인 CU미디어의 케이블 채널 Y-STAR, 드라맥스, 코미디TV와 함께 멜론닷컴과 아프리카TV 및 곰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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