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은 6월 9일 오전 파크 하얏트 서울 보드룸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스마트북 전용의 i.MX515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북 시제품을 공개했다.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 및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총괄 조지 콴(George Kuan) 이사는 "올해 연말 각국 PC 제조사들이 자사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북을 내놓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ARM의 '코어텍스-A8' 코어를 기반으로 설계된 i.MX515 프로세서는 9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한 번 충전으로 8시간 사용 가능하고 200달러 이하로 제공된다.
65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되는 i.MX515는 600~800MHz 성능으로 OpenGL 그래픽 코어와 2D 및 3D 가속기를 지원한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로 PC용 DDR2와 모바일 DDR D램을 사용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은 스마트북 제조사들이 연말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i.MX515 프로세서 샘플과 개발도구를 공급하고 있고, 스마트북 기준 디자인은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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