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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엠어모델 시즌 4 런칭 제작발표회


엠넷 아이엠어모델 시즌 4 런칭 제작발표회가 10월 31일 오후 2시 엠넷미디어 8층 홀에서 열렸다.

시즌 1 박희현, 시즌 2 신민철, 시즌 3 이혜승 등 패션 모델의 발굴과 함께 MC 박둘선, 장윤주, 한혜진, 故 이언, 찰스 등 수 많은 스타 모델들을 키워내며 하나의 브랜드 자체로 떠오른 프로그램 Mnet [I AMM A MODEL]이 시즌 4로 새롭게 돌아온다.

패션 모델에 이어 뷰티 모델을 선발하게 될 이번 [아이엠어모델] 시즌 4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조성아의 화장품 브랜드 ‘루나’와 손잡고 루나의 새 얼굴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모델과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되며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조성아는 “기존 패션 모델 선발과 달리 얼굴의 이목구비와 피부 상태, 화장품 브랜드에 맞는 이미지에 집중할 계획. 무엇보다 화장품 모델이 걸 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상태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아이엠어모델] MC를 맡은 정애연 역시 알아주는 피부 미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와 시원스런 미소로 CF계를 주름잡았던 광고 모델 출신인 만큼 [아이엠어모델] 시즌 4를 이끄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성아 역시 정애연을 보자마자 “딱 연예인 얼굴이다. 흠 잡을 데 없는 모델감”이라 극찬했다고 한다.

시즌 1부터 이번 시즌 4까지 총 연출을 책임지고 있는 한동철 CP는 “[아이엠어모델]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모델로 활약하기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스타 모델 탄생의 효시가 된 만큼 애착이 남다른 프로그램. 시즌 3 내내 패션 모델을 다루며 보여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보여줬다고 자신한다. 이번에는 뷰티 모델로 범위를 확장해 또 다른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