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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

e스타즈 서울 슈퍼주니어와 함께 화려한 팡파르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과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한 무대에 선다.

서울 시민과 지구촌 1억 명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 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08(e-stars Seoul 2008)’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7월 24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4일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해피와 샤이니(SHINEE)가 신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6명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해피는 첫 미니 앨범 ‘요리왕’으로 활동 중이며, e스타즈 서울 2008 개막식에서 신나는 음악과 안무로 유쾌하고 활기찬 젊음의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누난 너무 예뻐’ 라는 곡으로 급상승중인 아이돌 밴드 샤이니(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도 함께 공연을 펼친다. 중·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샤이니는 새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컨탬퍼러리 밴드다. 이들은 신 문화 코드인 게임문화 이끌어가는 청소년 대표로서,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MC 박수홍과 ‘파충류 소녀’로 유명한 김디에나가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부드럽고 차분한 박수홍과 함께 김디에나는 영어진행을 맡아 e스타즈서울 2008 개막식 현장을 전세계 생중계 한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e스타즈서울 2008은 국내는MBC게임, 네이버에서, 영어방송은 독일의 이에스엘티비(ES TV), 갓프랙닷컴(gotfrag.com)에서, 중국어 방송은 시나닷컴(sini.com), 톰닷컴(tom.com), 리플레이스닷넷(replays.net)에서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스타즈 서울 200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