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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서울

[e스타즈서울] 전세계 게이머들의 열정으로 빛난 행사 대륙간컵, 한 수위 실력 선보인 서양팀 우승 워크래프트3, 위메이드 장재호 선수 천신만고 끝에 우승 카운터스트라이크, 위메이드 폭스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아쉬운 준우승 아시아챔피언십 한, 중, 일 1승씩 승리 나눠 글로벌 e스포츠 대 축제 ‘e스타즈 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지난13일 아시아챔피언십 '크로스파이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륙간컵과 아시아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됐다. 대륙간컵 우승의 영광은 서양팀(감독 조난단 바이칸)이 차지했다. 쓰리썸 매치로 진행된 대륙간컵에서 동양팀(감독 김양중)은 '워크래프트3'(블리자드, 이하 워3) 경기에서 서양팀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무결점의 플레이를 펼쳐다. 하지만, 데스매치에서 장재.. 더보기
[e스타즈서울] 폐막, 화합과 소통의 게임산업 천만 서울시민과 지구촌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이 8월 15일 폐막했다.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e스타즈 서울은 지난해 보다 약 1만 5천명이 늘어난 6만 1천여 명이 관람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e스타즈 서울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테마파크’로, e스타즈 사상 최대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코엑스로 행사장을 옮겨,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흥행에 기여 했다 e스타즈 서울 2010은 게임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게임문화축제의 대표성을 드러냈다. 대륙간컵은 e스포츠를 통한 동서양의 화합을 구축하고, 전세계 150개국 16.. 더보기
[e스타즈서울]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 'e스타즈 서울 2010'이 한창 진행중인 8월 14일,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의 현장에서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덕에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더보기
[e스타즈서울] 대륙간컵, 동양팀 서양팀에 완패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의 막이 올랐다. 디지털성화로 관심을 모았던 ‘e스타즈 타워’에 불이 켜지면서 e스타즈 서울 2010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1만 6천명의 발길로 이어진 e스타즈 서울2010은 사상 첫날 최다 관람객 기록을 달성했다. e스타즈 서울은 개막전인 크로스파이어 8강 경기를 시작으로 각각 진행된 대륙간컵과 아시아챔피언십, KEG등 e스포츠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대륙간컵의 대륙대항전에서 동양팀은 결국 서양팀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쓰리썸(Three Some)매치로 시작된 대륙대항전 워크래프트3(블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