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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F 2010 Grand Final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 폐막, 한국 우승 루마니아 준우승 차지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이 10월 31일 폐막했다. 10월 29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3여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4만여명의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게임대회, 총회,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고, 게임 행사인 'e-fun 2010'이 동시에 개최됐다. 공식 종목인 ‘피파온라인2’와 ‘워크래프트3’에서 한국의 안혁 선수와 윤덕만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이번 대회 최강 팀이 되었다. 시범 종목으로 마련된 ‘아바(A.V.A)’에서는 미국의 데프콘팀이, ‘그랜드체이스’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모바일게임 종목에서는 각각 서주식(테라:영워의 혼돈), 박성률(2011 프로야구), 김윤수(홈런배틀 3D)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더보기
IeSF 2010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종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는 10월 16일(토)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IeSF 2010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IeSF 2010 Grand Final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정식종목인 ‘FIFA 온라인2’와 ‘워크래프트3’로 진행되었으며,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친 끝에 각 종목별 1, 2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FIFA온라인2에서는 전통 강호로 꼽혔던 김관형, 정주영, 정재영, 조영찬 등이 차례로 탈락하며 이변의 시작을 알렸다. 대통령배 2009 KeG GF에서 3위를 차지한 안혁은 결승전에서 성제경을 4대 2로 제압하고 FIFA온라인2 종목 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