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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감독 김태용-배우 탕웨이 정식 결혼 [스타투데이 뉴스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두 사람은, 정식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인생을 함께 할 부부로 온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아래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결혼식 후 함께 보내 온 메시지이다.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 한편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 더보기
삼성 스마트TV 모델, 현빈과 탕웨이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월드스타 탕웨이가 출국 전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와 지하 1층에 마련된 '딜라이트 샵(d’light shop)'을 깜짝 방문했다. 탕웨이의 등장에 딜라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순식간에 그의 주변을 에워싸, 국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운집한 팬들에게 탕웨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딜라이트에 마련된 삼성전자 제품들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지하 1층 딜라이트 샵으로 이동한 탕웨이는 현장에 운집한 팬들을 위해 간단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짧은 인터뷰를 마친 후 스마트TV존으로 발길을 옮겼다. 스마트TV존에서 탕웨이는 스카이프를 통해 다른 공간에 있는 팬과 직접 화상통화를 했다. 또한 만추에서 함께 열연한 현빈의 3D 영상을 감상하.. 더보기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 10일 오전10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연출 김태용)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큰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은 여자 애나와 그 여자가 만난 선물 같은 남자, 훈의 이야기 . 국적도, 미국에 온 이유도, 살아 온 배경까지 모두 것이 다른 애나(탕웨이 분)와 훈(현빈 분)은 시애틀 행 버스에서 처음 만나지만 애나는 훈에게 무표정하고 반응 없는 중국 여자이다. 애나에게 훈은 귀찮게 말을 거는 실없는 한국 남자일 뿐이다. 허나 7년 만에 만난 가족들 틈에서 알게 된 훈에게 가족도 주지 못 한 편안함을 느끼는데.... 는 찰나의 기억이 평생 이어질 수도 있으며, 하루에 불과했더라도 그 사랑을 만나기 전과 후,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 날 현빈, 탕웨이가 참석하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