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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발표회가 8월 11일 전주영화호텔에서 개최됐다. 소리축제는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2015 소리축제의 방향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의 본향 전라북도’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소리를 통해 대동의 어우러짐을 꾀한다는 의미로 ‘소리 빅 파티’라는 주제를 정하고 예술성과 축제성을 강화한 선 굵은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리축제조직위는 2015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올해 소리축제의 중점 추진 방향으로 1)해외 네트워크 연계범위 확대와 비교음악제 정착 2)소리의 본향 전북의 자긍심을 재확인하는 프로그램 전면 배치 3)장소성을 살린 프로그램 배치와 축제성 강화 4)전북지역 문화예술 역량과 인프라의 적.. 더보기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관광명소 결합된 '소리 열차' 관광상품 개발·운영 “전주세계소리축제만의 특별하고도 낭만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명곤)에서 공연과 관광이 결합된 고감도 기차여행을 기획하고, 축제기간 동안 특별한 손님맞이에 나선다. ‘소리 열차’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2일(토)~10월 3일(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전주를 비롯한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와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 프로그램을 결합해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소리 열차’ 관광 상품은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객 유치는 물론, 전주와 전라북도의 관광명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는 7월 30일 현재 41개 프로그램 217회 공연이 준비된 가운데, ‘소리 열차’ 상품 .. 더보기
[전주세계소리축제] 바바리 군단 플래쉬몹 전주세계소리축제가 9월 26일 오후 2시 15명의 수상한 ‘바바리 군단’이 경기전에 출몰하는 이색적인 홍보 이벤트를 벌였다.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팀인 ‘널마루무용단(단장 장인숙)’ 15명의 단원들이 축제 기간 무대에 올릴 ‘타고 남은 적벽(赤壁)’(10/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17:00, 20:00)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벌이는 이색 퍼포먼스다. 이들이 전주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마련한 비장의 카드는 ‘플래쉬몹’. 플래쉬몹은 최근 온라인과 IT 환경이 급변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이나 이메일, 휴대폰을 통해 정해진 시간, 장소에 집결한 뒤 모버레이터(moberator: 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