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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 [스타투데이 뉴스팀]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화두와 담론을 창출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59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24개국 총 328명(국내 258명, 국외 70명) 디자이너가 참여해 600여 점을 선보였다. 9월 6일 개막해 59일 간 22만 명(3일 기준 잠정 집계)의 관람객을 맞이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개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한류스타 보아가 로고송을 부르고 유노윤호가 명예홍보대사를 맡으면서 여느 해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섰다는 평가다. 전시 측면에서는 미학적 개념보다는 편안하고 재미있는 디자인 작품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꾀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가족단위 관객과 실버세대 관람객들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올.. 더보기
뮤지컬 <궁>, 공식포스터 공개 ‘2010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으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최고치를 예고하고 있는 이 오는 8일(목)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 원작만화와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어간다. 창작뮤지컬로 새롭게 부활하며 원작만화와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어갈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의 이번 공식 포스터는 주인공들의 상반된 이미지를 포스터에 함께 담아내며 전통과 법도의 황실에 들어간 말괄량이 여고생 채경이 왕싸가지 꽃미남 황태자와 함께 겪을 수난을 예고했다. 황태자 이신 역할을 맡은 유노윤호, 김동호, 런은 고급스런 연미복으로 한껏 위엄을 뽐냈으며, 채경 역할을 맡은 신의정과 곽선영은 퓨전한복에 발랄한 미소로, 꽃미남에 둘러싸여 마냥 좋기만 한 채경의 행복한 모습을 연.. 더보기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 16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뮤지컬 (제작: 그룹에이트, MBN 연출: 김재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베스트셀러 만화 '궁', 시청률 약 30%의 드라마 '궁' 을 뮤지컬화한 . '궁' 스타일이라는 트랜드를 탄생시키며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사우디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되어 높은 시청률을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황태자 신이 속한 전통적이고 폐쇄적인 '궁'이라는 19세기 아날로그 세계와 세속적이며 개방적인 세자빈 채경이 속한 21세기 디지털 세계의 충돌과 조화를 표현한다. 이 날 유노윤호, 김동호, 런, 곽선영, 신의정, 김재성 감독이 참석하였다. 유노윤호는 "해외 팬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드라마, 만화와 다른.. 더보기
한류드라마가 뮤지컬로: [궁] 제작발표회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가 6월 16일 오후 2시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개최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