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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시사회

영화 <여의도> 언론시사회 23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연출 송정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인으로 산다는 것, 그 고달픔을 조명한 .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개발 도상국의 가장 좋은 예 대한민국. 권력 지상주의가 대두되는 지금, 현실은 사회인들을 무한 경쟁 구도 속으로 몰아 넣고 이는 절망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희망 원동력인 2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스스로 목숨을 포기한다. 34분 마다 한 명씩 자살 이라는 통계는 지금도 누군가 절망 끝에 서 있을지도 모를 우리의 현실을 실감케 한다. 영화 는 이런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잔혹하리만치 적나라하게 묘사하며, 가슴을 흔드는 먹먹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김태우, 황수정, 박성웅, 고세원이 참석하여 무대 인사와 포토 타임이 진행되었다. 더보기
영화 <두 여자> 언론시사회 11일 오후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연출 정윤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두 여자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는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여자의 마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남편의 여자를 매일 만나는 아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날 정준호, 심이영, 신은경이 참석하였다. 더보기
영화 <불량남녀> 언론시사회 25일 오후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연출: 신근호 제작: 트라이앵글픽쳐스, 비오비시네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신용불량 의리파 형사와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의 불꽃 튀는 코믹혈투극 . 빚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신용카드를 긁는 순간 우리는 모두 빚을 지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기 때문이다. 빚 진 가구 중 33%가 돈을 갚기 벅차다고 느끼고 있는 2010년 지금,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빚이라는 소재를 영화 는 웃음 가득한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 날 임창정, 엄지원이 참석하였다. 임창정은 '방극현' 역에 대해 "형사라서 본의 아니게 말투가 거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연기를 하였다"고 전했다. 엄지원에 대해 임창정은 "'스카우트' 이후 배우로서 깜짝 놀랐다"며, "순발력이.. 더보기
영화 <어쿠스틱> 언론시사회 20일 오후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연출 유상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리고 있는 .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장의 모색을 위해 출범된 음악영화 '씨네 + 뮤지카'의 첫 공식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음원 유통사인 (주)네오위즈인터넷과 영화제작사인 (주)타임스토리그룹이 MOU를 체결하여,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른 각각 다른 주제곡들의 음원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상소설, 사진집 등 원소스 멀티 유스 방식으로 부가 콘텐츠 사업과 해외 수출까지 포석에 둔 철저한 기획으로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이 날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백진희가 참석하였다. 신세경은 '.. 더보기
영화 <참을 수 없는.> 언론시사회 14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연출 권칠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30대 여자들의 결혼과 일상, 그리고 그녀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 . 가식 제로, 솔직 담백한 캐릭터 묘사와 가슴에 쏙쏙 꽃히는 맛깔 난 대사들로 2010년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대담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는 여성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권칠인 감독의 작품이다. 30대 초반의 불안한 싱글녀의 삶과 모든 걸 가지고도도 일상이 지루한 유부녀의 삶 모두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설렘 가득한 새로운 사랑의 순간을 묘사하며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일상 속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작은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 날 추자현, 정찬, 한수연, 김흥수가 참석하였.. 더보기
영화 <여덟 번의 감정> 언론시사회 15일 오후4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연출: 성지혜 제작: 문 영화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성들의 심리를 재치와 위트로 독특하게 풀어낸 본격 성인 연애담 . 제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아시아 경쟁 부문'에 올랐다. '여자 홍상수의 등장'이라는 호편을 받은 성지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현재의 쾌락이 거짓이라는 느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쾌락의 공허함을 모르는 무지'라는 파스칼의 '팡세' 한 구절에서 출발한 은 만날 때 마다 달라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한 감성과 독특한 유머로 표현하며 성인 남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와 포토 타임에 김영호, 황인영, 윤주희가 참석하였다. 김영호는 극중 전라 노출에 대해 "시.. 더보기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언론시사회 30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수입/배급 UPI코리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미션 임파서블> 보다 손에 땀을 쥐는 액션, '007' 보다 재미있는 특수무기, '슈렉' 보다 별난 악당 캐릭터가 나오는 . 파리의 '에펠탑'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훔쳐 슈퍼 악당이 되고 싶은 주인공 '그루'. 그러나 동시에 슈퍼 악당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벡터'까지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맞서 '그루'와 그의 충직한 '미니언' 군단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슈퍼 악당'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달'을 훔치는 것이다. 그러나 숙적 '벡터'가 가지고 있는 최신식 장비인 축소 광선이 꼭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된 '그루'는 이 엉뚱발랄한 소녀들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기.. 더보기